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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과 삶

생활 정보
작성자 jin
작성일 2007-05-01 (화) 05:20
ㆍ추천: 0  ㆍ조회: 1824      

뼈 속까지 건강하고 날씬해진다! 콩물의 놀라운 힘

콩 속에는 어떤 성분이 들어 있을까?

콩은 ‘밭에서 나는 고기’라 불릴 정도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완전 단백질 식품이다. 특히 콩 속에 들어 있는 식물성 단백질은 40대 여성들이 걸리기 쉬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사포닌, 이소플라본과 같은 항암 물질이 들어 있어 콩을 즐겨 먹으면 유방암과 전립선암, 대장암, 폐암 등에 걸릴 위험이 적어진다. 콩에는 뇌의 활동을 촉진시키는 레시틴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평소 콩을 많이 먹이는 것이 좋다

건강과 피부미용에 특히 좋은 콩물

우리 몸에 좋은 영양분이 쏙쏙 들어찬 콩에도 한가지 약점이 있다. 바로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는 것. 삶거나 구워 조리를 해도 70% 정도밖에 소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우리 조상들은 콩으로 청국장이나 된장, 간장, 두부 등을 만들어 먹음으로써 소화흡수율을 높여왔다.

하지만 이런 콩 가공품에도 단점은 있다. 염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많이 먹으면 심장병이나 고혈압,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 것. 하지만 두유만큼은 예외로 소화흡수가 잘 될 뿐 아니라 아무리 많이 마셔도 염분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 효과1. 소화 잘 되는 단백 먹거리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콩을 갈아서 먹기 때문에 흡수가 훨씬 빠른 것이 장점이다. 또한 단백질 식품인 콩물을 섭취하면 포만감이 생겨서 조금만 먹어도 금세 배가 불러진다. 때문에 먹는 양이 줄어들어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효과2. 부기와 변비를 잡는다

콩물에 남아 있는 식이섬유가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때문에 콩물을 마시면부기가 빠지는 효과가 있다. 변비가 심한 경우는 콩을 갈아 거르지 말고 건더기까지 함께 먹으면 좋다. 속에 들어 있는 풍부한 섬유질이 대장활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변비를 없애주기 때문.

▶ 효과3. 피부를 윤기 있게 가꿔준다

콩물에는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피부에 좋은 영양분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윤기 있게 가꿔준다. 또한 신진대사를 도와 얼굴에 환한 혈색이 돌게 한다.

▶ 효과4. 고혈압인 사람에게 특히 좋다

식물성 단백질 덩어리인 콩물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특히 좋은 식품이다.

[미니 인터뷰] 화제의 콩물, 남들은 어떻게 먹을까?

드라마 <인어아가씨>의 작가임성한씨


MBC 드라마 <인어아가씨>에서 금여사(김용림)가 가족들을 위해 만드는 건강식으로 등장한 콩물. 임성한 작가가 직접 마시고 효과를 본 다음 드라마에 소개한 것으로 드라마가 방영되자마자 시청자들의 문의가 빗발쳐 제작진이 드라마 홈페이지에 만드는 법을 공개했을 정도.


검은콩, 검은깨, 잣, 호두를 갈아 만든 이 콩 음료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여 영양 간식은 물론 한끼 식사로도 그만이다. 건강을 위해 점심 대용으로 꾸준히 먹고 있는 임씨는 군살이 빠지는 것은 물론 만성 변비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만드는 법


① 검은콩을 물에 하룻밤 정도 불려서 껍질을 제거한다.


② 콩을 삶을 땐 쌀알 만큼 안 익은 부분이 남도록 삶는다. 너무 푹 익으면 메주 냄새가 나고, 반대로 덜 익으면 비린 맛이 나므로 주의한다.


③ 검은깨는 씻어서 살짝 볶아낸다.


④ 검은콩, 검은깨, 잣, 호두를 믹서에 넣고 생수를 부어 갈아준다. 잣, 호두를 준비하기가 번거로우면 콩과 깨만 갈아도 된다.

아침공복에 콩물마시는 강정미씨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콩물을 마셔요. 우리집 콩물은 그때그때 만들어 먹는 것이 원칙이죠. 전날밤 콩을 불려놓았다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살짝 끓인 다음 블렌더에 갈아 마셔요. 처음에는 비리기도 했지만 자꾸 마시다 보니 콩국수 콩물을 마실 때처럼 고소한 맛이 느껴져요. 콩물을 먹은 다음부터 변비가 사라졌고, 피부관리실에 다닌 것도 아닌데 피부가 뽀얘졌어요. 더 놀라운 것은 시어머니의 다리 저림 현상이 줄었다는 거예요.”

검은콩으로 차를 끓여 마시는 박주민씨


“서리태라고 하는 검은콩으로 차를 끓여 마셔요. 검은콩에는 콜레스테롤을 없애주는 필수 지방산이 풍부해서 중풍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특히 여자들이 많이 걸리는 골다공증에 좋다더군요. 검은콩을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빼고 팬에 한번 볶아요. 그다음 콩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거품이 날 때까지 한소끔 끓입니다. 까만 콩물이 우러나면 체에 걸러 콩물을 받아 차처럼 마셔요. 검은콩 차를 마신 지 한달 정도 지났는데, 부기가 많이 빠져 얼굴이 갸름해졌다는 얘길 듣고 있어요.”


몸에 좋은 콩, 제대로 알고 먹기

노란콩보다 검은콩이 더 좋을까?


서리태인 검은콩은 예로부터 신장 치료를 위해 민간약재로 많이 쓰였다. 맛이 담백하고 고소해 콩자반을 해 먹거나 밥에 넣어 먹는 경우가 많다.


백태라 불리는 노란콩은 메주나 두부를 만들어 먹거나 볶아서 반찬으로 먹기도 하고, 고소한 콩가루를 내기도 한다. 백태의 색깔을 내는 노란 색소는 이소플라본이 주성분으로,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런 몇가지를 제외하면 노란콩이나 검은콩의 영양상 차이는 거의 없다. 때문에 콩물을 만들 때 노란콩이나 검은콩 어떤 것을 선택해도 상관없다.


신토불이 우리 콩을 고집해야 하는 이유


우리나라에서는 콩 소비량의 10%만을 자급하고 있고 나머지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검은콩의 경우 중국산이 많고, 수입 노란콩의 대부분은 미국산이다. 미국에서 수입한 콩은 국산콩보다 기름기가 많은 대신 단백질 함량은 적다.


또 수입콩은 운송과 저장을 위해 방부제를 뿌릴 뿐 아니라, 요즘은 유전자 변형 콩의 유해 논란까지 번져 왠지 먹기가 불안한 것이 사실. 때문에 건강을 생각한다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리 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영양분이 쏙쏙 들어찬 콩물 만들기


재료


노란콩(또는 검은콩) 2컵, 물 적당량, 소금 약간


만들기


① 노란콩은 물을 붓고 4~5시간 정도 두어 충분히 불린다.
② 불린 노란콩은 손으로 문질러 씻어 껍질을 벗기고 물기를 뺀다.
③ 냄비에 물을 뺀 노란콩을 담고 물을 충분히 부어준 다음 소금을 넣고 삶는다.
④ 노란콩이 무르게 익으면 한김 식힌 다음 믹서에 넣어 곱게 간다.
⑤ ④는 고운 체에 걸러 건더기는 빼고 콩물을 받아낸다.
⑥ 콩물에 소금을 넣어 적당히 간한 다음 마신다.


[전문가에게 물었어요] 콩물, 효과 두배 더 높이는 노하우


1. 냉장고에서 꺼낸 시원한 콩물이 좋다 - NO


아침에 일어나면 차고 신선한 것이 당기지만, 몸을 생각한다면 냉장고에서 갓 꺼낸 시원한 콩물보다는 미지근한 것이 더 좋다. 너무 차가운 콩물은 배를 차게 해서 배탈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


그래도 찬 것이 좋다면 냉장고에서 꺼내 마시기 전에 잠깐, 컵에 물방울이 맺힐 정도까지 기다린다. 10~15분 정도 기다렸다 먹으면 OK!


2. 갈증날 때 음료수처럼 한번에 마신다 - NO


갈증이 날 때 설탕이 첨가된 탄산음료 대신 콩물을 마시는 것이 건강에 매우 좋다. 하지만 목이 마르다고 차가운 콩물을 한번에 마시는 건 피하도록 한다. 차가워진 위를 따뜻하게 만들려고 몸속의 혈액이 위로 갑자기 몰리게 되어 몸에 무리가 생기는 건 물론 배탈이나 어지럼증, 냉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 천천히 한모금씩 꼭꼭 씹어 마셔야 무리가 없다.


3. 냉증인 사람은 콩물에 꿀을 섞어 마신다 - YES


콩은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냉증으로 늘 한기를 느끼는 사람은 콩물에 몸을 따뜻하게 하는 꿀을 1큰술 정도 넣어 먹는 것이 좋다. 하지만 당뇨가 있거나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열량이 높은 꿀 대신 검은깨나 대추를 갈아 넣어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딱 3주면 3kg빠지는 콩물 다이어트법

아침식사 없이는 건강도, 날씬한 몸매도 없다


사실 아침을 맛있게 먹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식욕 자체가 나지 않을 뿐 아니라 출근 시간에 쫓기다 보면 허둥지둥 먹기가 일쑤고, 소화도 잘 되지 않는다.


이렇듯 별로 당기지 않는 식사다 보니 아예 굶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제부턴 콩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여보자. 콩물에 생식이나 미숫가루를 타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다


어떤 음식이든 잘근잘근 오랫동안 씹어 삼키면 위와 장을 보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식욕중추의 활동이 강화되어 과식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또한 오래 씹으면 당연히 먹는 속도가 느려지게 되어 금세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이런 이유로 콩물 역시 한번에 마시지 말고 한모금씩 꼭꼭 씹듯이 먹는 것이 좋다.


밥 먹기 1시간 전에 마셔 식욕을 억제한다


밥 먹기 1시간 전 콩물을 마시면 포만감이 생겨 식욕이 억제되는 효과가 있다. 또 위액을 희석시켜 식욕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과식하지 않게 도와준다. 그리고 식사 때는 물을 마시지 말고 식사가 끝난 1시간 후 생수를 한잔 정도 마시면 소화도 잘 된다.


시간 절약파를 위한 간편 다이어트


콩가루로 빻아서 물에 타 먹는다


콩물은 쉽게 상하기 때문에 그때그때 만들어 먹어야 한다. 때문에 매번 만들기가 번거롭다면 콩가루를 내어 물에 타 먹는 것도 좋은 방법. 콩은 볶거나 갈 경우 열에 의해서 비타민의 일부가 손실될 뿐 단백질, 지질, 무기질 등의 영양에는 변화가 생기지 않는다.


노란콩이나 검은콩을 팬에 볶은 다음 껍질을 벗겨 가정용 분쇄기로 빻거나 ○집에 가서 고운 가루로 만들어온다. 가루를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먹는다. 물에 꿀과 함께 타서 식사 대신 먹거나 양념처럼 반찬에 넣어 먹어도 좋다.


▶ 첫째 주


콩가루 200g과 검은깨 가루 10g을 생수 200ml에 타서 저녁식사 대신 먹는다. 아침과 점심은 평소 섭취량의 ⅔만 먹어 약간 부족한 듯 배를 채운다. 변비가 심하다면 생수 대신 요구르트에 타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


▶ 둘째~셋째 주


아침은 평소처럼 먹고, 저녁식사와 점심식사로 콩가루와 검은깨 가루를 생수나 요구르트에 타서 먹는다. 먹는 양이 줄어 배가 고플 수 있으므로 야채 샐러드나 과일을 곁들여 먹는다.


▶ 넷째 주


저녁과 점심에 콩가루와 검은깨 가루를 먹는다. 이 기간이 되면 잘 참아왔던 사람도 먹기가 싫어질 수 있다. 이때 생수 대신 우유나 주스, 요구르트 등에 타서 먹거나 꿀을 넣어 먹는다


[응용해 보세요] 콩물로 만든 건강요리 3


콩물달걀찜


재료
달걀 4개, 콩물 1컵, 소금 약간, 새우 50g, 표고버섯 2개, 브로콜리 30g


만드는 법
① 달걀은 깨뜨려 볼에 담고 잘 풀어 준비한다.
② 새우는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건져 물기를 뺀다.
③ 표고버섯은 따뜻한 물에 불려 기둥을 떼고 가늘게 채썬다.
④ 브로콜리는 작게 송이를 떼어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친 다음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뺀다.
⑤ 달걀 푼 물에 콩물과 소금을 넣고 고루 섞어 체에 한번 걸러 그릇에 7부 정도 담는다.
⑥ 김이 오른 찜통에 ⑤를 넣어 찐다. 달걀 푼 물이 익기 시작하면 손질한 새우와 표고버섯, 브로콜리를 올리고 조금 더 쪄낸다.



콩물녹차국수


재료
녹차국수 150g, 콩물 4컵, 다시마물 2컵, 소금 약간, 방울토마토 5개, 구운 김 ½장


만드는 법
① 콩물에 다시마물과 소금을 넣고 섞어 냉장고에 넣어 차게 만든다.
② 방울토마토는 씻어 꼭지를 떼고 얇게 썬다.
③ 김은 팬에서 살짝 구워 가늘게 썬다.
④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녹차국수를 넣어 삶는다. 녹차국수가 한소끔 끓으면 찬물을 한컵 부어 다시 끓인 다음 건져내어 찬물에 헹구어 사리를 짓는다.
⑤ 그릇에 녹차국수를 담고 손질한 방울토마토와 김을 얹고 콩국물을 부어낸다.


두유야채주스


재료
셀러리 4대, 토마토 2개, 사과 1개, 콩물 3컵, 소금 약간


만드는 법
① 셀러리는 물에 씻어 겉면의 단단한 부분을 칼끝으로 벗겨내고 짧게 썬다.
② 토마토는 씻어 꼭지를 떼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③ 사과는 껍질을 벗겨 씨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④ 블렌더에 콩물과 손질한 셀러리, 토마토, 사과, 소금을 넣고 곱게 갈아준다.
   
이름아이콘 아이비®
2007-05-01 20:05
두유를 콩물이라고 부르니 훨씬 듣기 좋네요.
콩! 콩! 콩! 콩은 꼭 콩같이 생겼지요?
몇 해전부터 뉴욕에서도 검은 콩 서리태가 각광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마켓에 가끔 서리태 가루를 팔며 콩물 시식 행사를 하곤 해요.

자연에서 나오는 먹거리 참 좋은 것 많아요... 요즘은 저희집 식탁이 거의 자연식, 채식 위주라 어디 식당에라도 가면 혀가 예민하게 반응을 하더라구요.

내일은 콩국수 해먹을까나? ^^ 까만콩국수!^^
아이비® 근데요... 위의 정보도 그렇고 한국에서 특히 자연식 정보 나올 때 많이 강조하는 것이 신토불이잖아요. 땅과 몸이 떨어져 사는 저는 그 말이 자꾸 목에 걸려요. 아직은 태어난 땅에서 길들여진 몸의 기간이 더 긴데.... 5/1 20:08
jin 신토불이에 너무 집착하시거나 신경쓰실 것 아니랍니다. 지구위의 모든것이 신토불이....우리의 고향은 지구니까요. 화성이나 금성이 아니고요.. 지금 사시는 곳이 뉴욕이니 뉴욕주변 크게는 지구위의 것은 모두 OK..오염안된 식품이기만을 바래야지요.그렇게 생각하면 편하죠. 5/1 23:40
아이비® 집착은 하지 않는데요, 하도 강조들 하니(마케팅적 측면도 있고요) 거슬려서요. 한국에서 문제되는 수입식품이라는 것이 장기간의 운송에 따른 농약처리 등으로 문제가 될 수 있지만, 미국내 유통 제품에는 별 문제가 없지요. 물론 유기농과의 차이야 어느 나라에나 있는 것이고.... 그런 측면에서 말하자면 미국에서 유통되는 한국산 식품도 마찬가지 논리가 적용될텐데... 가끔 너무 국수적인 민족주의적 감정이 개입된 것 같아 불편해요. 5/2 06:57
jin 살고있는 곳의 물과 공기와 함께 더불어 자신이 발을 딛고 있는 토양에서 소출되는 식품이면 그것이 신토불이 아닐까요? 5/2 07:49
아이비® 그렇게 생각해야지요... 요즘 마켓은 나라와 계절의 경계를 넘어 지구상에 있는 먹거리의 총집합장이잖아요... 미국은 특히 그래요. 열대에서 한대까지 없는 것이 없어요. 각 민족마다 자기나라 식품 다 들여오고, 또 수입이 개방되어 있고,... 좋은 시대라고 보고 이것저것 재료 실험하면 재밌지요.^^ 5/2 10:59
   
이름아이콘 부산^^
2007-05-06 08:31
전 원래 콩을좋아해서 거의 상식하고 있어요. 10년전에 어느여성지에소개된 콩가루다이어트를 보고 그대로 실천해 8Kg감량했었는데 ^^... 몇년전부터 서서히 살이찌더니 최근 엔 예전옷을 입을수없을정도로 살이붙어 그때했던 콩가루다이어트를 시도했으나 이젠 별효험이 없엇어요.누군가가그러는데 한번했던 다이어트는 두번은 효과없다고들 하네요..ㅜ.ㅜ .. 근데 얼마전부터 진선생님 올려주신 정보를보고 마그밀을 먹고잇긴하지만 아직 만족할만한 감량은 안되고잇지만 숙변은 조금 해소된것같은 느낌은 잇어요..
부산^^ 밥은 순현미식(찰현미+메현미+검은쌀+검은콩)을 먹고잇고요.. 하루에 두유(베지말)하나정도 먹고잇어요. 전엔 저도 콩물을 직접만들어서 먹곤했는데 매일해먹기엔 사실 쉽지않더라고요.. 5/6 08:34
부산^^ 그리고 서리태와 쥐눈이콩이라고하는 서목태와는 효능이 어떻게다른가요? 5/6 08:37
아이비® 부산 님, 옆에 달린 호박 무서버~~ ^^
저보다 늦게 마그밀 복용 시작하셨죠? 제 경험 말씀드릴게요~
다른 다이어트에서처럼 단시간에 체중이 주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원래 다이어트가 목적도 아니구요. 마그밀을 복용하면서, 가능한 소식과 채식을 하고 운동도 꾸준히 해주고 있어 전 전반적으로 몸이 가벼워지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체중으로 굳이 얘기하면 2달간 1.5Kg 정도 빠졌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숙변이 빠지면서 서서히 몸무게나 컨디션이 개인에게 맞는 최상의 상태를 회복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5/6 08:38
부산^^ 아이비님. 발빠르게 대답하셧네요.. ^^ 저도 아이비님과거의비슷한시기에 먹엇어요,마그밀200개들이 1통은 거의20일만에먹고 두통째는지금거의다먹어가고잇어요.. 저도 1.5Kg정도 는 빠졌어요. 몸도좀가뿐해잔것 같고요.. 오늘우연히 누굴만났는데 예전에 의사생활오래하다가 현대의학으로 고칠수없는병이너무많다는겟에회의를느껴의사그만두고 자연치유연구소를 설립해 수많은사람들을 음식으로 치유한사람이라더군요. 저를보더니 비만의원인이 내장에원인이잇다고 간,소장,대장,신장,심장 ,등을 다스려야한다고하네요. 그가직접쓴 책도한권 건네받았고요.제가 마그네슘먹고잇다하니까 그런거먹을필요없다고 단호하게말을하더라고요.^^ 5/6 09:01
jin 서리태는 콩의 속살이 파르스름하고요 쥐눈이 콩은 작은 콩이지요. 보통약콩이라고 부르기도 하지요.콩나물콩과 비슷한 크기지요.성분에서 큰 차이가 있으리라곤 생각지 않으나 예전부터 약콩이라고 불렀으니 한의학적으론 약간의 다른점이 있을진 잘 모르겠군요. 단지 콩의 크기로 인해 작은콩이 가공이 편하다는 점이 있으리라 봅니다. 큰 콩은 불리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볶을때도 오래 걸리니까요...저는 별로 큰 차이를 두고 싶지 않습니다. 서리태가 맛은 더 있지요. 5/6 09:22
jin 위에서 말씀하신 의사분의 책이름을 소개 받고 싶고요.
비만의 원인이 내장이란 말은 맞습니다.
왜냐하면요 내장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비만이 오거든요.혹은 너무 마르든지..내장의 어느한곳에 문제가 생기면 모든 기관에 영향이 갈 수 밖에 없거든요.
허리가 나쁘면 대장이 일을 제대로 못하게 되고요. 대장이 일을 제대로 못하면 결국 폐를 비롯해서 신장 심장으로 모두 파급이 되지요.
한곳이 좋아지면 서서히 또 다른 기관이 좋아지고요.
인체에 관한한 사람마다 다 다르니...정답이 딱 있는게 아니랍니다.
5/6 09:32
부산^^ 책제목은 '생명의비밀"이고요.. 음식으로못고치는병은 의사도못고친다는 히포크라테스의 글이 부제로 붙어잇어요.. 의사성함과 전번은 쪽지로 보내드리겟읍니다, 진선생님은 그방면으로 해박하시고 관심이많으신분이라 ~~ 그리고 그분의성함을 이곳에 밝히면 그분에게혹시 몰라서요~~ 5/6 09:59
아이비® 책까지 쓰신 분인데 이름을 널리 알려셔야죠... 그 분께 폐가 될 것 같지는 않은데요... 그래도 부산 님이 불편하게 느끼신다면 뭐... 그래도 그 정도면 누구신 지 나오겠는데요? ㅎㅎ 5/6 10:01
부산^^ 방금 쪽지날렷는데 진선생님 ,,아웃하셨군요.. ㅋㅋㅋ 낼아침에나 보실려나 ㅋㅋㅋ 5/6 10:13
jin 쪽지 고맙습니다. 신청해서 읽겠습니다. 제가 보낸 쪽지는 읽어보셨는지요? 뭘 잘못 눌렀는지 보낸쪽지가 보이질 않아서요. 5/6 17:56
부산^^ 어제 보낸쪽지의답장은 어제바로 받아읽엇고. 그후에 다시보내신 답장은 이제사 읽었읍니다,^^ 보낸쪽지는 보낸쪽지함에서보시면 상대가 읽엇는지 아닌지 확인이가능하답니다,, ^^ 다 아시면서 ^^ 5/7 01:28
jin 받으신 분이 읽으시자말자 삭제 하시면 제게 남아 있지 않거든요.
바로삭제 하시면 흔적이 없어져서 읽으셨는지 아닌지를 알 수가 없답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후딱 보내놓고 무슨 말을 보냈드라...???이래서 다시 읽어보곤 하지요. 그런데 부산님의 쪽지는 남아있질 않네유..미안^^ 이곳 방장님처럼 보시자말자 깨끗이 청소하시나봐요..
5/7 06:39
부산^^ 하이구~ 제가 진선생님 께받은 쪽지는 삭제안헸답니다,, 오히려 제가보낸 족지가 삭제됬는지 제 족지함에서 사라졌거들랑요.. 5/8 04:07
jin 완죤히 미스테리임다..ㅋㅋㅋ
우리둘만 왜 그럴까요?
5/8 05:10
부산^^ 저도 알수없는 미스터리임다.ㅋㅋㅋ
어제인지 오늘인지 (뉴욕시간이라 헷갈림^^)보내신쪽지는 방금 확인했읍니다,, 날아갈까봐 보관함에모셔놨읍니다, ^^
5/9 01:19
   
이름아이콘 아이비®
2007-05-06 09:46
부산 님... 마그밀은 비만해소가 목적이 아니라 숙변해소가 초점이잖아요. 당근 부수적으로 체중감소 효과도 있구요. 마그밀 복용은 현대의학계에서도 대안요법으로 채택하고 있는 니시요법에서 유일하게 인정하는 약물복용법으로 알고 있어요.

자연치유요법 분야는 특히 관계자들의 주장이 강한 것 같더군요.^^ 많고 많은 주장 중에 자기에게 맞는 것으로 채택할 줄 아는 지혜... 그것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요구된다고 이 연사,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ㅋㅋㅋㅋ

사실 이건 진 선생님께서 처음부터 누누히 강조하신 부분이예요. 저는요 액체 마그네시아를 사용하는데요, 흔들어 마신다고 해도 마지막 부분은 농도가 진해요. 그걸로 얼굴팩까지 한답니다.~

그리구요... 다이어트 자료를 보면 감량된는 체중이 뚱뚱한 사람이 마른 사람보다 좀 더 많잖아요. 그러니까 감량의 절대수치가 각 개인에게 갖는 의미는 다르다는 것이요.

저는 비만은 아니구요, 그렇다고 아주 날씬 빼빼한 것도 아니고, 그냥 봐줄만한 상태예요. 그러나 나이들면 젊은날과 비록 체중이 같다 할지라도 살찌는 부위가 다르잖아요. 그것이 몹시 거슬리고 건강상으로 좋지 않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지요.
김동욱 "저는 비만은 아니구요, 그렇다고 아주 날씬 빼빼한 것도 아니고, 그냥 봐줄만한 상태예요" ==> 거짓말을 하지 맙시다^^ 5/6 09:50
아이비® 에고... 첨엔 김 샘이 그렇다고 주장하셔서 제가 요말 "==> 거짓말을 하지 맙시다^^"적으려고 순간 생각했답니다.^^ 당근 김 샘에 비하면 엄청 날씬하죠~~~ ^^ 5/6 10:02
아이비® 아침에 키득키득 하하하하 거리며 혼자서 하도 웃어서 오늘 엔돌핀 팍팍 돕니다~ 5/6 10:05
jin 빼빼이신 여성 모두들 자신들이 뚱뚱이라 하지요.
특히 체중에 관한한..
고것은 여성특유의 만족할 줄 모르는 생태적 특성...남성분들 이해해 하시길^^
5/6 20:33
   
이름아이콘 jin
2007-05-06 10:49
부산^^님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책을 잘 읽질 못해서요. 구입해서 꼭 읽겠습니다. 건강관련 책엔 워낙 관심이 많아서요....

위에서 아이비님께서 저 대신 설명을 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근데요
음식으로만 고칠 수 없는 질환이 많답니다. 예를 들면 물리적인 힘으로(사고등) 어긋난 뼈들을 음식으론 못고치겠지요? 또한 어긋난 뼈들은..즉 경추나 흉추, 골반 등의 어긋남은 내장의 기능적  많은 장애를 초래 하거든요.

어긋난 뼈들이 자기자리로 돌아가지 않으면, 각각의  내장들이 순기능을 회복하기란 매우 어렵게 된 답니다.  또한 다른 장애 요인이(예를 들면 쳇증,,) 있어서 내장의 기능을 방해하고 있다면 그 역시 음식만으로 병증에 대응하기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히포크라테스의 정신에는 만번 동의하지만
히포크라테스 당시에 세상이 이렇게 발전하고 발달할 지는 미처 생각하지 않았으리라 생각한 답니다. 왜 이런 얘길 장구하게 하느냐 하면요 많은 분들이 음식으로 금체질 목체질...팔상체질론의 권도원선생님의 말씀을 믿고... 무수한 시행착오를 지켜 보았거든요.... 음식만으론 세상의 병증을 모두 해결하기란 매우 어렵다는 저의 견해를 말씀드리고 싶고요. 여러가지가 아울러 졌을때 더 효과적이고 빠른 치유의 길들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요.

부산^^님의 허심탄회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지론에 궁금한 점은 언제나 질문해 주세요. 걱정을 함께 나누다 보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다고 믿으니까요.
   
이름아이콘 jin
2007-05-06 20:44
부산님^^님  콩물을 매일 만들어 드시는것 어렵게 생각지 마세요.
콩을 삶을때 넉넉히 삶아서(한참 불려서 살짝 삶으셔야지요) 하루에 드실 만큼씩 냉동에 넣어두고 여러가지넣고 후루룩 갈으세요(날연근 건과류 사과 바나나...사과만 빼고 모두 적당한 분량으로 콩삶은것과 함께 일회분씩 냉동에 넣어두시면 좋습니다)

콩을 매일 금새 삶아 갈아드시는 일은 아주 어렵습니다. 특히 자신이 먹을 음식은 더욱 어렵지요.  가족을 위한다면 하기가 쉬운데요...
몇달씩 저장하는 두유도 먹는데 며칠 내로 먹을 삶은콩은 냉동해도 괜찮습니다.
일주일 이나 열흘에 한번정도 비축하신다면 쉽겠지요.

바나나를 재래시장 같은 곳에서 저녁에 구입하면 싸게 사니까 많이 구입하여 숙성시켜서 (껍질이 살짝 점점이 갈색으로 변하면..숙성이 지나치면 금새 물러지니 적당히..특히 여름엔 금새 숙성됩니다) 까서 냉동에 하나씩 싸서 넣어두고 여름에 이용하면 좋습니다. 칼륨이 많은 과일이니까요.
덜 숙성된 바나나는 탄닌도 더 많고  당도도 낮아서 별로 맛이 없지요.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더울때 냉동된 바나나 하나 뚝뚝 썰어넣고 우유나 두유등 넣고 휙 갈아서 드시면 갈증해소에 그만이지요.
...나이 들면서 꾀만 늘어나네요.
부산^^ 늘 자상하시고 친절하시게도 잘 갈켜주셔서 친정엄마같기도하시고 아주 훌륭하신 선생님같기도합니다,, 진선생님의 오래된 살림노하우와 비책을 하나하나 메모하면서 적용하려노력합니다,, ^^ 5/7 01:31
jin 비책까지 씩은 아니고요...다들 알고 계신걸 잊어 버리곤 한답니다. 5/7 06:40
부산^^ 근데요~~ "콩"이 단기간에 조회수최고이네요.. 리플이많아서그런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 04:10
jin 리플이 많으면 무슨일이 있나 궁금해서 들어오게 되더군요.
사실 리플글 속에서 얻을 것이 더 많은 경우도 있지요.
저도 그러니까요.
5/8 08:37
부산^^ 그롷긴해요.. 어떨땐 본문내용보다 리플읽는 재미가 더 쏠쏠할때가 잇어요.. 그리고 궁금한건 이글 보시는분들(소리없이 왓다가 눈팅만하시는)은 읽으면서 속으로 얼마나 웃으실까도~~ (쑥쓰~~) 5/9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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