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 신청자의 “양호한 도덕성” 기준

그늘집 0 584 08.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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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신청자의 “양호한 도덕성” 기준

새로운 이민국(USCIS) 정책은 시민권 신청자의 “양호한 도덕성”(GMC) 기준을 강화합니다. 이는 단순한 범죄 기록 확인을 넘어, 신청자의 포괄적인 행동과 사회적 기여도를 심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주요 변화 내용

– 포괄적 심사: 과거에는 살인과 같은 특정 중범죄 기록만 귀화 신청의 자동 자격 박탈 사유였습니다. 이제는 반복적인 교통 위반, 괴롭힘, 음주 운전 등 사소해 보이는 위반이나 기술적으로는 합법적이지만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행동도 엄격하게 검토됩니다.

– 긍정적 기여도 평가: 신청자는 장기적인 지역 사회 참여, 교육적 성취, 합법적이고 안정적인 고용 이력, 세금 납부와 같은 긍정적인 요소를 제시하여 심사에서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규칙을 준수하는 것을 넘어, 미국 사회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구성원임을 증명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 재활에 대한 강조: 과거의 불법 행위가 있더라도, 보호관찰 준수, 체납금 납부, 지역 사회 지원 서한 등을 통해 진정한 개선과 재활의 증거를 제출하면 귀화가 승인될 수 있습니다.

– 심사관의 주관적 재량권 확대: USCIS 담당자에게 기존 법률상 금지 사항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광범위한 행동에 근거해 시민권을 거부할 수 있는 재량권이 부여됩니다. 이는 심사 과정의 주관성을 높여 예측 가능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귀화 신청자에게 미치는 영향

이 정책 변화는 귀화 신청자에게 다음과 같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철저한 배경 심사: 범죄 기록 외에 시민으로서의 행동, 재정 상태, 지역 사회 평판 등 전반적인 삶의 이력에 대한 더 깊은 조사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 심사 지연 가능성: 추가 서류나 증거 제출 요구로 인해 심사 과정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입증 책임 증가: 신청자는 단순히 잘못이 없음을 증명하는 것을 넘어, 책임감 있는 공동체 구성원임을 적극적으로 입증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합법적인 이민 절차의 마지막 단계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불확실성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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