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9일 월요일

김동욱 0 179 09.29 15:42

아침 일찍 빨래방으로 향했다. 빨래가 제법 많았다. 집에 돌아오니 정오였다. 아내가 점심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에, 나는 의자에 앉은 채 잠을 잤던 것 같다. "식사하세요!" 라는 소리에 눈을 떴다.

 

어제 저녁에 있었던 '컴백미니스트리' 관련 기사를 작성하여 게재했다. 동영상 편집과 업로드는 어젯밤 늦게 마쳤었다. 오후 3시 40분이다. 조금 쉬었다가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제39차 정기 총회 취재를 위해 외출해야 한다.

 

감사하게도 뉴저지한인교협 정기 총회가 일찍 끝났다.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 못하고, 바로 자동차의 시동을 걸었다. 학교로 가야 했다. 학교에 도착하니 7시 10분 전이었다. 수업 시작 시간까지는 10분의 여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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