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0일 화요일

김동욱 0 1,584 2024.09.10 14:58

새벽에 일어났는데 거실이 캄캄했다. 웬일이지? 컴퓨터가 켜져 있을테니, 캄캄할 리가 없는데? 어젯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컴퓨터에게 일을 시켜 놓았는데, 컴퓨터가 꺼져 있었다. 전원 스위치를 눌러도 반응이 없었다. 전원을 공급하는 부품에 문제가 생긴 것 같았다. 컴퓨터가 켜지지 않으니, 아무런 일도 할 수 없는 처지가 되었다. 노트북 컴퓨터로는 동영상 편집이 불가능하다. 

 

뉴저지은목회장 장석진 목사님, 부회장 조영길 목사님, 뉴저지교협 회장 김동권 목사님, 뉴저지목사회장 이정환 목사님과 점심 식사를 같이 하고, 차도 같이 마셨다. 장석진 목사님께서 대접해 주셨다. 장 목사님께서 이정환 목사님께 부탁드릴 일이 있었다. 장 목사님께서 나에게 '다리(bridge)'가 되어 달라는 부탁을 하셨었다. 이정환 목사님께서 흔쾌히 YES를 하셨다. 감사드린다.

 

강유남 목사님께서 점심 식사를 같이 하자셨는데, 장석진 목사님 등과의 선약이 있어, 함께하지 못했다. 뉴욕에서 정금희 목사님도 건너 오셨었는데... 죄송했다.

 

뉴저지신학대학교 2024학년도 가을학기 첫 수업이 있었다. 오늘은 수업을 일찍 마쳤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11897
3309 2025년 12월 14일 주일 김동욱 08:05 6
3308 2025년 12월 13일 토요일 김동욱 12.13 52
3307 2025년 12월 12일 금요일 김동욱 12.12 82
3306 2025년 12월 11일 목요일 김동욱 12.12 58
3305 2025년 12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12.10 101
3304 2025년 12월 9일 화요일 김동욱 12.09 104
3303 2025년 12월 8일 월요일 김동욱 12.08 113
3302 2025년 12월 7일 주일 김동욱 12.07 132
3301 2025년 12월 6일 토요일 김동욱 12.06 129
3300 2025년 12월 5일 금요일 김동욱 12.05 143
3299 2025년 12월 4일 목요일 김동욱 12.04 134
3298 2025년 12월 3일 수요일 김동욱 12.03 132
3297 2025년 12월 2일 화요일 김동욱 12.02 158
3296 2025년 12월 1일 월요일 김동욱 12.01 155
3295 2025년 11월 30일 주일 김동욱 11.30 161
3294 2025년 11월 29일 토요일 김동욱 11.29 145
3293 2025년 11월 28일 금요일 김동욱 11.28 181
3292 2025년 11월 27일 목요일 김동욱 11.27 160
3291 2025년 11월 26일 수요일 김동욱 11.26 219
3290 2025년 11월 25일 화요일 김동욱 11.25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