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31일 금요일

김동욱 0 781 01.31 17:54

고 김명숙 사모님(고 고제철 목사님의 부인)의 하관 예배가 오전 11시에 Rockland Cemetery @Sparkill, NY에서 있었다. 상당히 많은 수의 한성개혁교회(담임 송호민 목사) 성도들과 뉴저지 지역의 목회자들이 함께 했다. 이병준 목사님, 김종국 목사님, 장동신 목사님, 홍인석 목사님 내외분, 오종민 목사님, 황성현 목사님, 김현기 목사님께서 함께 하셨다.

 

하관 예배를 마친 후에, 황성현 목사님은 바로 자리를 뜨셨다. 심방을 가셔야 했다. 우리 - 이병준 목사님, 김종국 목사님, 장동신 목사님, 홍인석 목사님 내외분, 오종민 목사님, 김현기 목사님, 송호민 목사님, 그리고 나 - 는 고바우 식당으로 이동하여, 유족들께서 제공해 주신 점심 식사를 했다. 갈비탕을 먹었는데, 아주 좋았다. 김치도, 깎두기도 아주 맛이 있었다. 이병준 목사님께서 "이제 우리 여기 와서 갈비탕을 먹자!"고 하셨다.

 

점심 식사를 마친 후에, 김현기 목사님은 자리를 뜨셨다. 해야할 일(?)이 있으시다셨다. 나머지 '우리'는 근처에 있는 Panera로 이동했다. 한성개혁교회의 권사님께서 대접해 주신 커피와 빵을 즐기며, 1시간 정도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집에 도착하니 오후 2시 45분이었다. 제법 피곤했다. 두어 시간 정도 휴식을 취한 후에 책상 앞에 앉아, 우선 급한 일을 처리했다. 6시 5분 전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10860
3204 2025년 8월 31일 주일 김동욱 08.31 57
3203 2025년 8월 30일 토요일 김동욱 08.30 71
3202 2025년 8월 29일 금요일 김동욱 08.29 76
3201 2025년 8월 28일 목요일 김동욱 08.28 103
3200 2025년 8월 27일 수요일 김동욱 08.27 122
3199 2025년 8월 26일 화요일 김동욱 08.26 92
3198 2025년 8월 25일 월요일 김동욱 08.26 81
3197 2025년 8월 24일 주일 김동욱 08.24 127
3196 2025년 8월 23일 토요일 김동욱 08.23 122
3195 2025년 8월 22일 금요일 김동욱 08.23 87
3194 2025년 8월 21일 목요일 김동욱 08.21 128
3193 2025년 8월 20일 수요일 김동욱 08.20 141
3192 2025년 8월 19일 화요일 김동욱 08.19 133
3191 2025년 8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08.18 143
3190 2025년 8월 17일 주일 김동욱 08.17 130
3189 2025년 8월 16일 토요일 金東旭 08.16 137
3188 2025년 8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08.15 165
3187 2025년 8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08.14 158
3186 2025년 8월 13일 수요일 김동욱 08.13 152
3185 2025년 8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08.12 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