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께서 위독하시다는 연락을 받았다. 각혈을 하셔서, 병원에 계시단다. 잘 회복되시길 바라며 기도했다.
형수님께서 메시지를 주셨다. "오늘 예배 후에 Park에서 BBQ로 점심 식사를 하니, 오셔서 같이 식사를 하시라"는 내용이었다. 늘 잊지 않고 챙겨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린다.
예배를 마치고, 교우들과 친교 식사를 한 후에, Veterans Park @Ridgefield Park로 향했다. 주예수사랑교회의 교우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황용석 목사님께서 8월에 Guatemala 선교를 같이 가자고 하셨다. 내 몸이 온전치 않기 때문에, 아내가 OK를 할런지 모르겠다.
내가 출석하고 있는 뉴저지우리교회에서 Father's Day 선물로 Amazon Gift Card를 전송해 주셨는데, Spam으로 오인한 내가 확인도 하지 않고 지워 버렸었다. 휴지통에 있는 메시지를 살려 냈다.
뉴욕장로성가단 창단 제29주년 기념 제19회 정기연주회에 취재를 다녀왔다. 오랫만에 이종명 목사님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형님께서 내일 점심 식사를 같이 하자시는데, 이종수 목사님과 함께 조정칠 목사님을 찾아 뵙기로 했다. 형님께 다음 주에 뵙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