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TSA로부터 이메일이 왔다. PreCheck Program이 승인되었다는 내용이었다. TSA는 휴일에도 근무를 하는 것 같다.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보통 아내의 운전 기사 노릇을 한다. 오늘도 그랬다. 생필품을 사러 수퍼에도 가고, 샤핑몰에도 간다. 날씨 탓인지 외출에서 돌아와 움쩍을 할 수 없었다.
저녁 식사 - 오늘 저녁 식사는 찐 옥수수 2개였다 - 를 마치고 나서, 어제 오후에 있었던 '땅끝교회+더사랑교회 통합 및 권기현 담임목사 부임 감사예배' 영상을 편집하여 유튜브에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