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독립기념일이다. 미국의 국경일인데, 아내는 출근을 했다. 아내가 다니는 직장의 손님들은 대부분 유태인들이란다. 그들은 자기들이 지키는 절기에는 반드시 쉬지만, 미국의 국경일에는 별반 관심이 없단다.
T-Mobile @Fort Lee에 가서 전화기 셋업을 마쳤다. 데이타를 이동하는 데 시간이 제법 많이 걸렸다. 전화기 1대가 공짜로 생겼다. 이 전화기를 복음뉴스의 업무용으로 사용하려고 한다. 번호는 (917)337-0079 이다.
저녁 식사는 치킨으로 했다. 맛이 별로였다. 아내가 "주인이 바뀐 것 같았어요" 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