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5일 토요일

김동욱 0 303 07.05 15:45

형님 내외분과 "홍반장"에서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형님께서는 간짜장을, 형수님께서는 찐만두를 드셨고, 나는 냉콩국수를 먹었다. 형님께서는 반쯤 드셨고, 형수님께서는 형님께서 남기신 간짜장을 드셨다. 나는 국물 한 방을 남기지 않고, 그릇을 완전히 비웠다. 형수님께서 시키신 찐만두는 포장해서 내가 가지고 왔다.

 

오후 4시 20분을 지나고 있다. 어제부터 계속해서 콧물이 흐른다. 알러지 주사를 맞은 지 3개월도 지나지 않았는데... 예전에 복용했던 약을 먹었다. 효험이 있을런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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