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일 월요일9시 40분에 집을 나섰다. 오늘은 아내의 운전 기사 노릇(?)을 하는 날이다. Shopping Mall에 들러 필요한 것들을 구입하고, Sony Service Center @Paramus에 들러, 취재중에 손상을 입은 Camcorder의 수리를 맡겼다. 수리비가 얼마나 나오려는지 모르겠다. 집에 돌아오니 오후 2시였다. 모밀 국수와 등심구이로 늦은 점심 식사를 마치고 나니, 오후 3시였다.
뉴저지총신대학교의 학생들에게 나누어 줄 책들을 챙겨 놓았다. 예전에 내가 읽었던 책들을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다. 학교에 책을 가지고 가기가 쉽지 않아, 조금씩 나누어 주고 있다.
작성해야 할 기사들이 밀려 있는데, 수요일에나 작성해야 할 것 같다. 오늘 저녁에는 신학교 수업이 있고, 내일 오전과 오후에는 병원에 가야 하고, 저녁에는 뉴저지총신대학교 2025학년도 가을 학기 종강 예배가 있다. 의사 선생님은 몸을 무리해서 쓰지 말라고 하시는데, 이런 저런 이유들 때문에 쉴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