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6일 주일

김동욱 3 6,401 2017.03.26 09:58

3월의 마지막 주일인데도, 날씨는 여전히 차갑다. 다음 주에는 플리겠지! [오전 9시 58분] 

 

친교를 마치고, 필그림교회로 향했다. 세미나가 5시부터 시작된다. 시간의 여유가 있다. 먼저 도착하신 유재도 목사님과 인사를 나누었다. 장동신 목사님께 사진 촬영을 부탁드렸다. 필그림교회를 장동신 목사님께 맡기고(?) 자동차의 시동을 걸었다. 새언약교회에서 어린이 성경 암송 페스티벌이 6시에 시작된다. 아이들이 주인공인 행사를 배려하는 것이 좋겠다고, 아멘넷의 이종철 대표님과 이야기를 나누었었다. 뉴저지교협회장 김종국 목사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다. 김정국 목사님도 뵈었다. 많은 목사님들께서 인사를 건네 주셨다. 아이들, 특히 유치원에 재학중인 아이들의 모습이 참 사랑스러웠다.

 

그곳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다시 필그림교회로 향했다. 조진모 목사님의 강의가 진행되고 있었다. 차분하게 강의를 하셨다. 직접 뵙기는 처음이다. 강의가 끝나고 인사를 나누었다. "김동욱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더니 반가와 하셨다. "뉴욕에 행사가 많아서, 아멘넷의 이 대표께서 뉴욕을 맡고, 제가 뉴저지를 맡았습니다." 라고 설명(?)을 드렸다.

 

집에 돌아오니 11시 18분이었다. 어린이 성경 페스티벌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편집할 준비를 하고 있다. 준비 작업에 두어 시간은 걸릴 것 같다. 작업은 내일 해야겠다. [27일 오전 0시 17분]

Comments

김동욱 2017.03.26 10:01
오늘 오후에는 필그림교회 ==> 새언약교회 ==> 필그림교회로 움직여야할 것 같다.
오늘은, 이종철 대표님께서 뉴욕을, 내가 뉴저지를 맡기로 했다.
바나바 2017.03.27 11:28
정말 수고들 하십니다  그렇게 서로 도와 주님의 일을 하시니 얼마나 보기가 좋습니다 (서로 사랑하라를 실천하십니다)
김동욱 2017.03.27 17:39
길재호 목사님께서 "두 분은 동역자 관계를 넘어서 동지"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형제 싸이트"라고 말씀하시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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