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0일 토요일

김동욱 0 6,318 2018.01.20 08:53

늦게 잠자리에 들었었다. 시간적으로는 오늘 오전 2시가 다 되어 눈을 붙였었다. 어제 밤에 취재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가 자정이 다 되었을 때였다. 전화기를 보니 KMBBS 동문회장 김정호 후배(13기)가 카톡으로 보낸 메시지가 기다리고 있었다. 보낸 지가 제법 됐는데, 내가 운전을 하느라 보지 못한 메시지였다. 목요일에 보낸 "KMBBS 신년회 인사" 동영상 파일을 받지 못했다는 내용이었다. 그 파일을 전송하고, 혹시 전송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를 생각하여 그 파일을 유튜브에 업로드해서 "Private" 으로 세팅해 놓고, 김정호 후배로부터 "잘 받았습니다"는 연락을 받고 자리에 누웠는데, 평상시의 취침 시간을 지난 탓인지 잠이 들지 않아...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많이 무거웠다. 신년회 때마다 후배들과 전화로 통화를 했었는데, 오늘은 하지 못했다. 목의 상태가 좋지 않게 느껴졌다.

 

오늘은 집콕 모드로 세팅을 했다. 어제밤에 취재한 집회 관련 기사를 작성해야 하고, 화요일에 있을 복음뉴스 창간 1주년 감사 예배와 기념식 관련 사항들을 점검하고, 아직 하지 못한 준비 작업을 마무리 하려고 한다.

 

오후 5시 반이다. 올려야 할 기사를 올렸고, 준비해야 할 글도 써 놓았다. 내일 예배를 드리고, 교회에서 바로 뉴저지 교협 신년 하례회 장소로 갔다가, 그곳에서 바로 뉴욕으로 가야 한다. 뉴욕에서 2박하는 동안에 필요한 것들도 챙겨야 한다. 화요일에 입을 양복도 한 벌 챙겨야겠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11541
3271 2025년 11월 6일 목요일 김동욱 11.06 38
3270 2025년 11월 5일 수요일 김동욱 11.05 74
3269 2025년 11월 4일 화요일 김동욱 11.04 101
3268 2025년 11월 3일 월요일 김동욱 11.03 109
3267 2025년 11월 2일 주일 김동욱 11.02 92
3266 2025년 11월 1일 토요일 김동욱 11.01 104
3265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김동욱 10.31 105
3264 2025년 10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10.30 132
3263 2025년 10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10.29 112
3262 2025년 10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10.28 99
3261 2025년 10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10.27 181
3260 2025년 10월 26일 주일 김동욱 10.26 190
3259 2025년 10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10.25 160
3258 2025년 10월 24일 금요일 김동욱 10.24 268
3257 2025년 10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10.23 194
3256 2025년 10월 22일 수요일 김동욱 10.22 136
3255 2025년 10월 21일 화요일 김동욱 10.21 145
3254 2025년 10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10.20 200
3253 2025년 10월 19일 주일 김동욱 10.19 148
3252 2025년 10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10.18 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