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 월요일

김동욱 0 702 2024.12.23 09:46

어제보다 더 춥다. 오전 7시 현재의 기온이 9도(섭씨 영하 12.8도), 체감 온도가 2도(섭씨 영하 16.7도)란다. 따뜻하게 차려 입고, 뉴욕에 가야겠다.

 

손준 집사님, 송선희 권사님(뉴저지 방주교회) 내외분과 함께 뉴욕에 다녀왔다. 송 권사님께서 운전하시는 자동차로 함께 다녀왔다. Douglaston 소재 성북동 식당에서 김요셉 목사님 내외분, 한국요양원을 운영하시는 김지나 권사님, 송선희 권사님 내외분, 우리 내외 그렇게 일곱 명이서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한 때, 예수생명교회를 같이 섬겼던 옛 교우들이 함께 모인 것이다. 이야기의 꽃을 피웠다. 참 즐겁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김지나 권사님께서 대접해 주셨다. 귀한 선물도 주셨다. 만날 수 있을 때, 움직일 수 있을 때, 자주 만나자고 약속했다. 정수임 사모님의 건강 상태가 호전되면, 뉴저지 소재 송 권사님 댁에서 다시 만나기로 했다. 함께 하신 모든 분들,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 주시고, 귀한 선물을 주신 김지나 권사님, 라이드를 해 주신 송선희 권사님께 감사드린다. 뉴욕에서 돌아오는 길에 정체가 아주 심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2024년 12월 23일 월요일 김동욱 2024.12.23 703
2952 2024년 12월 22일 주일 김동욱 2024.12.23 631
2951 2024년 12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2024.12.23 844
2950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2024.12.20 708
2949 2024년 12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2024.12.19 768
2948 2024년 12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2024.12.18 766
2947 2024년 12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2024.12.17 756
2946 2024년 12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2024.12.16 702
2945 2024년 12월 15일 주일 김동욱 2024.12.15 691
2944 2024년 12월 14일 토요일 김동욱 2024.12.14 689
2943 2024년 12월 13일 금요일 김동욱 2024.12.13 875
2942 2024년 12월 12일 목요일 김동욱 2024.12.12 696
2941 2024년 12월 11일 수요일 김동욱 2024.12.11 721
2940 2024년 12월 10일 화요일 김동욱 2024.12.10 757
2939 2024년 12월 9일 월요일 김동욱 2024.12.09 766
2938 2024년 12월 8일 주일 김동욱 2024.12.08 792
2937 2024년 12월 7일 토요일 김동욱 2024.12.07 710
2936 2024년 12월 6일 금요일 김동욱 2024.12.06 786
2935 2024년 12월 5일 목요일 김동욱 2024.12.05 768
2934 2024년 12월 4일 수요일 김동욱 2024.12.04 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