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19일 월요일Martin Luther King, Jr. Day로 연방공휴일이다. 관공서, 우체국, 은행, 우체국, 학교 등은 휴무한다. 사기업들은 근무하는 곳들이 많다.
오전 9시 반 현재, 내가 살고 있는 곳의 기온이 23도(섭씨 영하 5도), 체감 온도는 13도(섭씨 영하 10.6도)란다. 그런데 거실에 나 있는 창을 통하여 들어오는 햇살이 따스하게 느껴진다.
뉴저지실버선교회 2026년 정기총회가 새언약교회(담임 김종국 목사)에서 있었다. 오랫만에 임소영 집사님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목사님들이 중심이 되는 모임의 회의와 장로님들이 중심이 되는 모임의 회의에는 극명한 차이가 있다. 목사님들의 회의에서는 보고서를 끝까지 읽는 경우가 거의 없다. 두어 줄 읽으면 누군가가 "의장!" 하고 손을 든다. 그리곤 "유인물대로 받기를 동의합니다" 라고 말하고, 또 다른 누군가가 "재청입니다" 라고 말한다. 회의가 초스피드로 진행된다. 헌데, 장로님들의 회의는 다르다. 보고서 내용을 다 읽어야 한다. 어느 누구도 "의장님!" 하고 부르지 않는다. 오늘도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