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20일 화요일춥다. 많이 춥다. 오전 7시 현재, 내가 살고 있는 곳의 기온이 15도(섭씨 영하 9.4도), 체감 온도가 2도(섭씨 영하 16.7도)란다. 오전에는 뉴저지에, 저녁에는 뉴욕에 취재 일정이 있다. 걱정이다.
미주뉴저지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양혜진 목사)가 주최한 '2026년 신년축복성회' 취재를 위해 뉴저지순복음교회에 다녀왔다. 점심 식사를 하지 않고, 바로 집으로 왔다. "점심 식사로 떡국을 준비하셨다"고 하셨다. 탄수화물 섭취를 피하라는 정재훈 선생님(MD)의 각별한 당부 때문이었다. 집에 와서 구운 고등어와 수육으로 점심 식사를 했다.
'뉴욕목사부부성가단' 창단 감사 예배가 오후 7시에 나사렛교회(담임 김춘근 목사)에서 있다. 꼭 가야 하는 자리이고, 가고 싶은 자리인데, 오늘처럼 추운 날씨에 밤에 외출을 하는 것이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민하고, 고민하다, 가지 않기로 했다. 박희근 목사님을 비롯한 뉴욕목사회에 속한 목사님들께 송구하기도 하고, 좋은 자리에 함께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