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9일 주일내가 미국에 온 지 만 34년이 되는 날이다. 그 날도 주일이었다. JFK에 낮에 도착하는 항공기에 탑승했었다. Manhattan으로 향하면서, 벽면에 펼쳐져(?) 있는 graffiti들을 보면서 '여기기 미국인가?' 하는 생각을 했었다. 34년 동안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즐겁고 기쁜 일들도 있었고, 슬프고 아픈 일들도 있었다. 그 모든 것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감사하다.
오후에 취재를 가려던 계획을 포기했다. 피로가 몰려와 쉬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