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1일 수요일

김동욱 0 1,236 2024.12.11 06:45

오전 6시 40분이다.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일기 예보는 오늘밤 자정 쯤에 비가 그칠 거라고 알려주고 있다.

 

새벽 기도회에 가지 못했다. 알람 소리를 듣고도 몸을 일으킬 수 없었다. 일을 많이 하면, 피로가 풀리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일의 양을 조절하려고 노력을 하지만, 내가 하고 있는 일의 양은 내 뜻대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윤 대통령이 담화를 발표했다. 자신이 발표했던 비상 계엄이 통치행위였단다. 한마디로 괴변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69 2025년 7월 27일 주일 김동욱 07.28 711
3168 2025년 7월 26일 토요일 김동욱 07.26 734
3167 2025년 7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07.25 616
3166 2025년 7월 24일 목요일 김동욱 07.24 687
3165 2025년 7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07.24 752
3164 2025년 7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07.22 628
3163 2025년 7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07.21 684
3162 2025년 7월 20일 주일 김동욱 07.21 636
3161 2025년 7월 19일 토요일 김동욱 07.19 718
3160 2025년 7월 18일 금요일 김동욱 07.18 732
3159 2025년 7월 17일 목요일 김동욱 07.17 701
3158 2025년 7월 16일 수요일 김동욱 07.16 777
3157 2025년 7월 15일 화요일 김동욱 07.15 750
3156 2025년 7월 14일 월요일 김동욱 07.14 810
3155 2025년 7월 13일 주일 김동욱 07.13 637
3154 2025년 7월 12일 토요일 김동욱 07.12 708
3153 2025년 7월 11일 금요일 김동욱 07.11 658
3152 2025년 7월 10일 목요일 김동욱 07.10 711
3151 2025년 7월 9일 수요일 김동욱 07.09 678
3150 2025년 7월 8일 화요일 김동욱 07.09 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