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6일 월요일

김동욱 0 542 01.06 20:33

종일 춥다. 오전에 빨래방에 잠깐 다녀온 시간을 제외하곤 집콕 모드로 지내고 있다.

 

빨래방에서 두어 시간 가까이 서 있었더니, 엉덩이 부분에 통증이 심했다. 20분 이상 걷거나, 조금 오래 서 있으면 그런다. 척추관협착증 수술 후에 나타나는 증세이다.

 

숙제를 아주 부실하게 했다. 애당초 내가 할 수 있는 숙제가 아니었다.

 

뉴욕교협이 혼란스럽다. 오는 8일(수) 오전 10시 30분에 '해벌'을 논의하기 위한 임시 임, 실행위원회를 개최한다는 공지 메일을 보내왔다. 그랬는데, 오후 8시 53분에 다시 공지 메일을 보내왔다. 임시 임, 실행위원회 개최를 취소한다고... 해벌은 총회에서 다룰 사안이라는 것이 취소 이유였다. '처벌' 이 총회에서 결정되었으니, '해벌' 이 총회 - 정기총회든 임시총회든 - 에서 다루어져야 한다는 것은 맞다. 하지만, 총회에 올려지기 전에 임, 실행위원회에서 논의해야 함은 당연하다. 때문에, '해벌' 을 총회에서 논의해야 하므로 임시 임, 실행위원회 개최를 취소한다는 설명은 궁색하다.

 

'해벌'을 찬성하는 쪽보다 반대하는 쪽의 목소리가 더 큰 것 같다. 내 개인적인 생각은... 김원기 목사님과 허윤준 목사님은 '해벌' 함이 맞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처벌' 은 유지하는 것이 맞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82 2025년 1월 21일 화요일 김동욱 01.21 646
2981 2025년 1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01.20 576
2980 2025년 1월 19일 주일 김동욱 01.19 551
2979 2025년 1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01.18 645
2978 2025년 1월 17일 금요일 김동욱 01.17 557
2977 2025년 1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01.17 574
2976 2025년 1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01.17 538
2975 2025년 1월 14일 화요일 김동욱 01.17 543
2974 2025년 1월 13일 월요일 김동욱 01.13 682
2973 2025년 1월 12일 주일 김동욱 01.12 629
2972 2025년 1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01.11 654
2971 2025년 1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01.10 579
2970 2025년 1월 9일 목요일 김동욱 01.09 541
2969 2025년 1월 8일 수요일 김동욱 01.08 527
2968 2025년 1월 7일 화요일 김동욱 01.07 604
열람중 2025년 1월 6일 월요일 김동욱 01.06 543
2966 2025년 1월 5일 주일 김동욱 01.05 629
2965 2025년 1월 4일 토요일 김동욱 01.04 613
2964 2025년 1월 3일 금요일 김동욱 01.03 669
2963 2025년 1월 2일 목요일 김동욱 01.02 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