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8일 수요일

김동욱 0 1,964 2024.05.08 15:05

9년 전, 2015년 이맘 때 쯤의 일이 떠오른다. 화가 많이 났었다. 바로잡아졌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더라면, 한바탕 소란이 벌어졌을 것이다. 왜 유사한 일이 또 일어나는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또 일어나고 있다. 마음이 많이 무겁다.

 

오늘도 거실과 방을 오가며, 수시로 느릿느릿 걸었다. 그렇게 걷는 것이 요즘의 일상이 되었다. 여전히 불편한 느낌이 들지만, 조금씩 회복되고 있음이 느껴진다. 감사하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11593
3279 2025년 12월 14일 금요일 김동욱 11.14 40
3278 2025년 11월 13일 목요일 김동욱 11.13 76
3277 2025년 11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11.12 81
3276 2025년 11월 11일 화요일 김동욱 11.12 68
3275 2025년 11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11.10 132
3274 2025년 11월 9일 주일 김동욱 11.10 85
3273 2025년 11월 8일 토요일 김동욱 11.08 117
3272 2025년 11월 7일 금요일 김동욱 11.07 113
3271 2025년 11월 6일 목요일 김동욱 11.06 110
3270 2025년 11월 5일 수요일 김동욱 11.05 135
3269 2025년 11월 4일 화요일 김동욱 11.04 149
3268 2025년 11월 3일 월요일 김동욱 11.03 157
3267 2025년 11월 2일 주일 김동욱 11.02 136
3266 2025년 11월 1일 토요일 김동욱 11.01 146
3265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김동욱 10.31 146
3264 2025년 10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10.30 173
3263 2025년 10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10.29 146
3262 2025년 10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10.28 131
3261 2025년 10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10.27 211
3260 2025년 10월 26일 주일 김동욱 10.26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