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0 3,251 2024.05.10 06:32

여전히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는 일이 쉽지 않다. 침대에 부착해 놓은 보조 기구에 의지하여 몸을 일으키곤 하지만, 한번에 몸을 일으키게 되는 경우는 드물다. 오늘 아침에도 쉽사리 몸을 일으키지 못했다. 곁에서 자고 있는 아내가, 일어나려고 버둥거리고 있는 내 등을 받쳐 주어 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었다.

 

형수님께서 치킨 샌드위치를 사다 주셨다. 맛있게 먹었다. 감사드린다.

 

오늘은 보호자가 없이 혼자 지내고 있다. 승진이가 몸이 아프다는 연락을 해 왔다. 내일까지 근무(?)를 하기로 했었는데... 3주 가까이 승진이가 곁에서 나를 지켜 주었었다. 그 동안의 수고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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