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바쁘지 않으시면, 잠깐 뵙자"셨다. 형님 내외분을 모시고 Panera @Englewwod, NJ로 향했다. 작금의 일들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늘도 "곁에 있어주어 고마워!" 라셨다.
다음 주는 제법 바쁠 것 같다. 문제는 몸의 컨디션이다.
27일(주일) 오후에는 취재 일정이 있고, 28일(월) 저녁에는 학교에 가야 하고, 29일(화) 오전에는 뉴욕교협 정기총회에 취재를 가야 하고, 저녁에는 학교에 가야 한다. 31일(목) 저녁에는 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에 참석해야 하고, 11월 1일(금) 오전에는 RCCA @Freehold, NJ에 다녀와야 하고, 저녁에는 '대한민국과 이민교계를 위한 뉴저지 연합 큰 기도회'에 참석해야 한다. 11월 2일(토)까지 강유남 목사님께서 집필하고 계시는 <복음 신학> 책의 교정을 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