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의 목사님께서 기독 언론 기자들을 오찬에 초대하셨는데, 가지 못했다. 자동차를 수리하는 일이 급했다. 안 목사님께 양해를 구했음은 물론이다.
8시가 되기 전에 정비소에 도착했는데, 11시가 넘도록 부품이 도착하지 않아, 언제쯤 수리가 될런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친구 허인욱 목사님 - 목사 임직을 하셨다는데 내가 모르고 있었다 - 과 함께 Ground for Sculpture @Hamilton Township, NJ에 다녀왔다. Palisades Park에서 왕복 3시간 정도가 소요되었다. 1시간 정도 공원을 둘러보고 돌아왔다.
점심 식사는 명동 칼국수 @Fort Lee에서 했다. 나는 냉콩국수를 먹었고, 허 목사님은 칼국수를 드셨다.
자동차 수리비가 제법 많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