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2일 토요일

김동욱 0 797 2025.11.22 08:40

전자 저울을 구입하여, 매일 아침에 체중을 계측하기 시작한 날이 2020년 5월 31일이었다. 그날의 체중이 176.0 LBS(79.2 KG)였다. 1차 목표를 170 LBS(76.5 KG)까지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체중을 줄이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 인가를 체험한 날들이었다.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했다. 185 LBS(83.3 KG)까지 치솟기도 했다. 그렇게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다가 2024년 5월 18일에 169.7 LBS(76.4 KG)를 기록했다. 1차 목표를 달성하는 데,거의 4년이 걸렸다. 2차 목표를 165 LBS(74.3 KG)로 정했다.

 

오늘 아침에 잰 체중이 164.9 LBS(74.2 KG)였다. 2차 목표를 달성한 것이다. 5 LBS(2.3 KG)를 줄이는 데, 1년 반 정도가 걸렸다. 많이 기뻤다. 3차 목표를 160 LBS(72.0 KG)로 정했다. 여전히 식욕이 왕성하고, 소화력이 좋은데,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노력하게 하시고, 실천하게 하시니 - 가끔은 내가 궤도에서 벗어나기도 하지만 - 감사하다.

 

정일권 장로님과 밥이랑 @Bergen Blvd., Palisades Park에서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장로님께서 대접해 주셨다. 뉴욕과 뉴저지의 교계 이야기도 나누고, 체중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Georgia주에 관한 이야기도 하셨다. "시니어들이 살기에 좋은 곳" 이라는 말씀도 하셨다. 늘 사랑으로 격려하여 주시는 장로님께 감사드린다. 

 

오랫만에 고마우신 집사님과 제법 오랫동안 통화를 했다. 마음이 서로 통하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저녁 식사 메뉴는 예정(?)에 없던 회덮밥이었다. 내일 교회 친교 음식을 주문하러 '은하수'에 갔었다. 내가 스시 코너를 바라보고 있으니까, 아내가 "회덮밥 드시고 싶으세요?" 라고 물었다. 회덮밥 2인 분을 take out헤서 집에서 먹었는데, 맛이 괜찮았다.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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