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8일 월요일

김동욱 0 64 12.08 18:19

9시 반 쯤에 출발하여 빨래방에 다녀왔다. '배려' 라는 단어를 곱씹어야 하는 날이었다. 다 돌아간 Dryer 안에 들어 있는 빨래의 주인들이 나타나지 않아, Dryer를 사용할 수가 없었다. 어디 가서 무엇을 하다 왔는지, Dryer가 비워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하지 않는 사람들... 이해하기 힘든 사람들이었다.

 

빨래방에서 돌아와, 어제 저녁에 있었던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25 해외아동결연 감사의 밤' 행사 관련 기사를 작성하여 게재했다.

 

Stanley S. Kim, MD 오피스에서, 12월 2일의 피 검사 결과를 알려주셨다. "다 좋은데, 당 수치가 조금 높아졌다"며 "음식을 조절하라"고 하셨다. 음식은 늘 거의 같은 음식을 먹으니까, 음식이 원인은 아닐 것 같다. 하루에 2~3개 씩 먹는 홍삼 캔디 탓인가?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11853
3304 2025년 12월 9일 화요일 김동욱 12.09 42
열람중 2025년 12월 8일 월요일 김동욱 12.08 65
3302 2025년 12월 7일 주일 김동욱 12.07 93
3301 2025년 12월 6일 토요일 김동욱 12.06 102
3300 2025년 12월 5일 금요일 김동욱 12.05 109
3299 2025년 12월 4일 목요일 김동욱 12.04 101
3298 2025년 12월 3일 수요일 김동욱 12.03 100
3297 2025년 12월 2일 화요일 김동욱 12.02 138
3296 2025년 12월 1일 월요일 김동욱 12.01 129
3295 2025년 11월 30일 주일 김동욱 11.30 138
3294 2025년 11월 29일 토요일 김동욱 11.29 130
3293 2025년 11월 28일 금요일 김동욱 11.28 155
3292 2025년 11월 27일 목요일 김동욱 11.27 144
3291 2025년 11월 26일 수요일 김동욱 11.26 189
3290 2025년 11월 25일 화요일 김동욱 11.25 147
3289 2025년 11월 24일 월요일 김동욱 11.24 150
3288 2025년 11월 23일 주일 김동욱 11.23 133
3287 2025년 11월 22일 토요일 김동욱 11.22 148
3286 2025년 11월 21일 금요일 김동욱 11.21 123
3285 2025년 11월 20일 목요일 김동욱 11.20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