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31일 수요일

김동욱 0 934 2025.12.31 09:44

2025년의 마지막 날이다. 교계에 변화가 있는 것 같다. 송구영신예배가 아닌 송년예배를 드리는 교회들이 제법 있는 것 같다. 12월 31일 밤 11시 30분에 예배를 시작하여, 1월 1일 0시 30분 쯤에 예배를 마치는 것이, 전통적인 송구영신 -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 예배의 모습이었다. 헌데 12월 31일 밤 일찍, 어린이들을 포함한 온 교회 가족들이 함께 모여 저녁 식사를 하고 예배를 드리는 교회들이 제법 있는 것 같다. 뉴저지에 있는 한 교회는 오후 6시 반에 어린이들을 포함한 온 교우들이 교회에 모여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8시에 예배를 드린단다. 뉴욕에 있는 큰 교회는 저녁 7시에 찬양대와 함께 하는 찬양 예배를 드린단다. 내가 출석하고 있는 뉴저지우리교회는 9시에 예배를 드린다. 송구영신예배를 송년예배로 바꾸어, 어린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넷째 동현이가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단다. 3개월이 됐단다. 외삼촌 가족이, 내가 어렸을 때에 다녔던 교회이다. 금년 한 해 동안에 들은 소식들 중에서 가장 반갑고, 기쁜 소식이다. 할렐루야!

 

조유현 목사님(뉴저지 레드우드교회 담임)과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IHOP @Englewood, NJ에서 만나기로 했었는데, 소문난 집 @Palisades Park, NJ으로 이동해야 했다. IHOP에 손님이 많아, 제법 오랫동안 기다려야 할 것 같아서였다. 조 목사님께서는 육개장을, 나는 북어콩나물국을 맛있게 먹었다. 손문난 집에 가면, 예전에는 오징어 무국을 먹었었는데, 얼마 전에 북어콩나물국으로 바꿔 탔다(?). 조 목사님과 커피를 마시면서, 제법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생각의 방향이 같으니, 대화가 재미 있었다. 맛있는 식사도, 커피도 대접해 주시고, 귀한 선물까지 전해 주신 조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내가 출석하고 있는 뉴저지우리교회에 가서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고 왔다. 조금 있다가, 주예수사랑교회에 가서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며, 취재를 하려고 한다.

 

주예수사랑교회에 가서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며 취재를 했다. 상당히 많은 성도들이 참석했다. 예배 후에 떡국을 먹으며 친교하는 시간이 예정되어 있는데, 그냥 집으로 왔다. 새벽 1시가 다 된 시간에 음식을 먹는 것이 몸에 부담이 될 것 같았다.

 

2026년 1월 1일 오전 1시 12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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