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9일 금요일

김동욱 0 8 06:41

5시 15분에 일어났다. 오늘 아침 9시 전까지, 가능하면 물을 많이 마시라는 병원측의 당부에 따라, 어젯밤부터 계속해서 물을 마시고 있다. 눈이 떠질 때마다, 한 컵씩을 마시고 있다.

 

마음이 평안하다. 어려서부터 수도 없이 병원 출입을 해왔기 때문에, 병원에 가는 것이 가까운 친척 집에 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많다. 큰 수술만 이번이 다섯 번째다. 어렸을 때, 오른쪽 어깨와 팔 수술을 했었고, 최근 몇 년 사이에 두 차례 허리 수술을 했었다. 수술을 받는 나보다, 곁에서 지켜 보시는 가족들의 걱정이 더 크다. 오른 쪽 어깨와 팔 수술을 할 때는 어머님께서, 두 차례 허리 수술을 할 때는 아내가 병상을 지켰다. 고인이 되신 어머님께는 이제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도 없다. 많이 수고했고, 또 수고할 아내에게 감사하고, 미안하다. 

 

10월 1일 이후에 복음뉴스에 게재한 뉴스를 페이스북과 카카오 스토리에서도 읽을 수 있도록, 링크를 걸어 놓았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개 김동욱 2016.08.24 14876
열람중 2026년 10월 9일 금요일 김동욱 06:41 9
3610 2026년 10월 8일 목요일 김동욱 10.08 30
3609 2026년 10월 8일 목요일 김동욱 10.08 41
3608 2026년 10월 7일 수요일 김동욱 10.07 62
3607 2026년 10월 6일 화요일 김동욱 10.06 111
3606 2026년 10월 5일 월요일 김동욱 10.05 152
3605 2026년 10월 4일 주일 김동욱 10.04 139
3604 2026년 10월 3일 토요일 김동욱 10.03 180
3603 2026년 10월 2일 금요일 김동욱 10.02 200
3602 2026년 10월 1일 목요일 김동욱 10.01 195
3601 2026년 9월 30일 수요일 김동욱 09.30 221
3600 2026년 9월 29일 화요일 김동욱 09.29 241
3599 2026년 9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09.28 224
3598 2026년 9월 27일 주일 김동욱 09.27 232
3597 2026년 9월 26일 토요일 김동욱 09.26 249
3596 2026년 9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09.25 257
3595 2026년 9월 24일 목요일 김동욱 09.24 260
3594 2026년 9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09.23 277
3593 2026년 9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09.22 264
3592 2026년 9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09.21 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