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0 6,479 2017.04.12 10:13

9시가 조금 지나서 일어났다. 어젯밤에 늦게 자기도 했고(오늘 새벽 2시 반이 넘어서 잤다), 오늘 일찌기 해야할 일도 없는 까닭이었다. 늦잠을 자는 날은, 평상시 아침에 맨 먼저 하는 일을 맨 마지막에 한다.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다. 그게 뭔지는... 상상에 맡긴다. 커피향이 좋다. [오전 10시 12분]

 

내가 목사가 된 지 만 일 년이 되는 날이었다. 여느 날이나 다름없이 보냈다. [오후 10시 57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11908
3309 2025년 12월 14일 주일 김동욱 08:05 38
3308 2025년 12월 13일 토요일 김동욱 12.13 65
3307 2025년 12월 12일 금요일 김동욱 12.12 93
3306 2025년 12월 11일 목요일 김동욱 12.12 69
3305 2025년 12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12.10 111
3304 2025년 12월 9일 화요일 김동욱 12.09 119
3303 2025년 12월 8일 월요일 김동욱 12.08 122
3302 2025년 12월 7일 주일 김동욱 12.07 139
3301 2025년 12월 6일 토요일 김동욱 12.06 134
3300 2025년 12월 5일 금요일 김동욱 12.05 150
3299 2025년 12월 4일 목요일 김동욱 12.04 142
3298 2025년 12월 3일 수요일 김동욱 12.03 139
3297 2025년 12월 2일 화요일 김동욱 12.02 163
3296 2025년 12월 1일 월요일 김동욱 12.01 161
3295 2025년 11월 30일 주일 김동욱 11.30 168
3294 2025년 11월 29일 토요일 김동욱 11.29 153
3293 2025년 11월 28일 금요일 김동욱 11.28 188
3292 2025년 11월 27일 목요일 김동욱 11.27 167
3291 2025년 11월 26일 수요일 김동욱 11.26 224
3290 2025년 11월 25일 화요일 김동욱 11.25 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