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0 5,693 2017.09.15 23:14

어제밤 내내 뒤척였다. 어제밤이라고 썼지만, 시간적으로는 오늘 새벽이었다. 새벽 2시 쯤 되어서 자리에 누웠다. 때가 지나서인지 잠이 들지 않았다. 이리 뒤척, 저리 뒤척 하다가 일어났다.

 

어제밤 늦게 받은 연락(?)이 있었다. 오후 2시에 '네이버 플러스'에서 기자 회견을 한다는... 피곤하기도 하고, 가고 싶은 마음이 내키지 않아 가지 않았다. 우리에게 직접 연락을 한 게 아니었다. 모 TV 방송국에서 우리에게 알려 주었다. 

 

도현이가 전화를 했다. 저녁 식사를 같이 하자고... 내일 '솥뚜껑'에서 점심 식사를 같이 하기로 했었는데, 오늘 저녁 식사를 같이 하자는 연락이었다. Edison, NJ에 있는 '왕갈비'에서 만나 고기를 실컷 먹었다.

 

내일 하루를 푹 쉴 수 있게 되었다. 내일 도현이네와 점심 식사를 같이 하고, 오후에는 뉴저지 아버지학교에 취재를 갈 계획이었다. 헌데, 아멘넷의 이종철 대표님께서 연락을 주셨다. 아버지학교 취재를 마지막 날에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이호수 집사님께 여쭈었더니, 그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하셨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10200
3142 2025년 6월 30일 월요일 김동욱 06.30 21
3141 2025년 6월 29일 주일 김동욱 06.30 44
3140 2025년 6월 28일 토요일 김동욱 06.28 92
3139 2025년 6월 27일 금요일 김동욱 06.27 66
3138 2025년 6월 26일 목요일 김동욱 06.26 90
3137 2025년 6월 25일 수요일 김동욱 06.25 89
3136 2025년 6월 24일 화요일 김동욱 06.24 94
3135 2025년 6월 23일 월요일 김동욱 06.23 125
3134 2025년 6월 22일 주일 김동욱 06.22 95
3133 2025년 6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06.21 101
3132 2025년 6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06.21 92
3131 2025년 6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06.19 146
3130 2025년 6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06.19 117
3129 2025년 6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06.19 125
3128 2025년 6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06.16 182
3127 2025년 6월 15일 주일 김동욱 06.15 186
3126 2025년 6월 14일 토요일 김동욱 06.15 130
3125 2025년 6월 13일 금요일 김동욱 06.13 186
3124 2025년 6월 12일 목요일 김동욱 06.12 170
3123 2025년 6월 11일 수요일 김동욱 06.11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