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4일 수요일

김동욱 0 6,488 2018.03.14 05:41

오전 5시 40분이다. 뉴욕에 간다.

 

뉴욕 교협에서 기자 회견이 있었다. 알맹이가 별로 없었다. 굳이 기자 회견을 해야할 이유가 있었을까? 

 

이만호 회장이 발언을 마칠 때마다 김희복 총무가 첨언을 했다. 회장이 보충 설명을 요구하지 않았는데도, 회장의 발언 후에 꼭 총무가 첨언을 하곤 했다. 총무가 예의가 없는 것일까? 아니면, 회장의 답변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총무가 뭔가를 더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일까? 

 

뉴욕에서 1박이나 2박을 하려고 했던 계획을 변경했다. 오늘 기자 회견을 보니, 내일 임실행회의에 별다른 잇슈가 없을 것 같았다.

 

김영록 선교사님 내외분을 만나 커피를 마시며 한 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눈 후에 집으로 향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12067
3323 2025년 12월 28일 주일 김동욱 07:56 28
3322 2025년 12월 27일 토요일 김동욱 12.27 67
3321 2025년 12월 26일 금요일 김동욱 12.26 82
3320 2025년 12월 25일 목요일 김동욱 12.25 84
3319 2025년 12월 24일 수요일 김동욱 12.24 97
3318 2025년 12월 23일 화요일 김동욱 12.23 102
3317 2025년 12월 22일 월요일 김동욱 12.22 113
3316 2025년 12월 21일 주일 김동욱 12.21 122
3315 2025년 12월 20일 토요일 김동욱 12.20 126
3314 2025년 12월 19일 금요일 김동욱 12.19 150
3313 2025년 12월 18일 목요일 김동욱 12.18 136
3312 2025년 12월 17일 수요일 김동욱 12.17 135
3311 2025년 12월 16일 화요일 김동욱 12.16 148
3310 2025년 12월 15일 월요일 김동욱 12.15 190
3309 2025년 12월 14일 주일 김동욱 12.14 169
3308 2025년 12월 13일 토요일 김동욱 12.13 165
3307 2025년 12월 12일 금요일 김동욱 12.12 183
3306 2025년 12월 11일 목요일 김동욱 12.12 155
3305 2025년 12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12.10 204
3304 2025년 12월 9일 화요일 김동욱 12.09 191